중국과 일본의 안보 최고위직 인사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양국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조율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는 왕 주임과 아키바 국장이 이달 남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 맞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양국 간 과제와 협력에 대해서도 의사소통했다고 전했다.
아키바 국장은 또 왕 주임에게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를 위한 구체적 대응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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