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팀을 대회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키는 결승골을 도운 걸 비롯해 버밍엄 시티의 중원을 지휘하면서 버밍엄의 승리를 이끌었다.
활약을 인정받은 백승호는 경기 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결국 백승호는 전북과의 계약이 끝나는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한국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버밍엄과 손을 잡으면서 유럽 무대에 다시 발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