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인뱅) 인가 심사기준을 이달 공개키로 한 가운데 5개의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인뱅에 도전하는 컨소시엄들이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강조한 배경이기도 하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에서 기존 인뱅 업계가 가계대출에 의존한 성장 방정식의 한계를 지적한 뒤 “소기업·소상공인뿐 아니라 근로자까지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제공할 것인지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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