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의해 1년이 넘도록 김치냉장고에 보관돼 있었던 70대 아버지의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A씨 시신 처리를 위해 대형 비닐봉지를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 시신을 담기 위해 비닐봉지를 구매했지만 크기가 작아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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