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직접 밀밭을 가꿔 생산한 밀로 고유의 빵 브랜드를 만들고 밀밭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관광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본점에서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 지난 1일 성심당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대전 밀밭 경관 조성과 지역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산 밀 우수 종자 보급 및 현장 기술 지원, 밀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대전 빵 브랜드 개발 상품화와 밀밭 축제 등 관광 활성화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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