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극마크' 광주GK 김경민 "얼떨떨하지만 굉장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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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광주GK 김경민 "얼떨떨하지만 굉장한 영광"

광주FC 골키퍼 김경민.

김경민은 올 시즌 34경기에 출전하며 광주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한편, 김경민이 포함된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5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요르단으로 이동해 19일 오후 11시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6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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