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교수 제안 'LNG 선박 TTS 벙커링 시스템', 국제표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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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교수 제안 'LNG 선박 TTS 벙커링 시스템', 국제표준 채택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임옥택 교수가 제안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TTS(Truck to Ship) 벙커링을 위한 계량 시스템 표준화'가 국제 표준(ISO 6919)으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ISO의 국제표준안 선박 관련 규정은 석유와 석유 관련 대상에 중점을 두고 있어 LNG 벙커링 특화 표준화는 존재하지 않았다.

임 교수는 "이번 국제 표준 채택으로 LNG 연료 추진 선박의 상용화 시점에 맞춰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한국산업표준(KS) 제정 등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제 표준화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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