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4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위험이 큰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대규모 점포에 대해 지자체 등과 화재 안전점검(10.21.~11.8.)을 실시하고 있다.
이한경 본부장은 지난 화재 발생 이후 개선된 시설 현황과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하고, 영화관 비상구·대피통로, 소방시설 등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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