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목)와 협동조합 손길(대표.
김연희대표는 "작은 정성이 그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며 "교과서도 없이 공부하는 코피노들을 지원하기 위한 헌옷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코피노는 한국아빠와 필리핀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로, 한국가수예술인협회는 3년 전부터 국내에서 헌옷 기부활동을 펼쳐 모아진 옷들을 개인적으로 이들에게 전달해오다 체계적 지원을 위해 협동조합 손길과 손을 맞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