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 패션위크 다이어리 #2 | 마리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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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 패션위크 다이어리 #2 | 마리끌레

수십 개의 샹들리에가 빛에 반사되며 반짝이는 모습과 이별을 대변하는 듯한 유리 깨지는 소리의 공감각적 대비가 인상적이었던 디아티코의 쇼 쇼 쇼! .

3 SEE YOU KARINA! “기자님, 우리 어디에서 본 적 있지 않아요?” 프라다의 앰배서더가 된 카리나를 촬영하는 날, 그는 만나자마자 대뜸 이렇게 물었다.

이들은 ‘공명: 서울의 울림’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통해 한국 패션의 저력을 보여주며 밀라노를 매혹했다는 평이 대세.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마리끌레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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