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이 4일 정책역량 강화와 청년 정치 활성화 등을 위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유 원장은 이를 위한 5대 주요 목표로 △이사회 중심의 안정적 거버넌스 확립 △정책 역량 획기적 강화 △여의도 산하 센터 역할 실질화 △청년 정치 활성화 △당 교육 체계 정비를 꼽았다.
그는 총선 기간 여연의 여론조사가 내부보고용으로 사용했다는 비판이 많았다는 질문에 “여론조사 관련한 부분은 오해가 있는 것도 있고, 오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연구원이 조사한 것을 외부에 공표한 것이 선거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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