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도마뱀과 뱀을 장기간 방치해 사망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원룸에서 기르던 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방치해 일부를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11일 A씨가 거주 중인 원룸의 집주인은 세입자와 몇 달째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