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4일 구청장 주재로 11개 재난협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기간을 앞두고 사전에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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