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4일 진해구 여좌동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특히, 특수선박 지원센터는 여좌지구 내에 조성된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첫 준공된 건물로 진해권의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의미가 깊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를 포함한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내 시설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만들어 동남권 연구개발의 중심지로서 진해구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조선업을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시키고 창원의 친환경 선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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