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최고령 노인부터 여성들까지, 이들은 바로 '시니어 아미(Senior Army)'입니다.
훈련장에는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파열음과 함께 시니어 아미들의 생생한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총알 스펀지라도 되겠다"는 각오 윤승모(61) 대표는 "시니어 아미들은 전쟁 발발 시 최전선에서 '총알 스펀지'를 자처하겠다는 의지를 지녔다"고 전했습니다.지난해 6월 설립되어 8월 국방부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시니어 아미는 올해 괴산, 서산, 보령, 합천 등에서도 예비군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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