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발견된 시신은 유명 회계사…용의자는 10여명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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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발견된 시신은 유명 회계사…용의자는 10여명의 '내연녀'

1990년 11월 4일 오전 11시쯤, 반포대교 남단 150m 지점에서 한 낚시꾼이 한강 위로 떠내려가던 가로 1m, 세로 70㎝ 크기의 여행 가방을 건져 올렸다.

여행 가방 안 양복 차림 숨진 남성…정체는 공인회계사 임길수 임 씨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해 세무 상담을 해온 유명인이었다.

임 씨의 아내와 내연녀, 그와 관계를 맺었던 여성들이 일제히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경찰은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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