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이 오는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이 담긴 '핑크스톰' 라인업 영상을 공개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백전백패 감독 김우진이 과연 '핑크스톰' 선수들과 시즌 통틀어 단 한번의 1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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