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엔비디아-TSMC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 삼각 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SK AI서밋은 SK그룹 내부 잔치였던 'SK 테크서밋'을 외부에 공개한 행사로 빅테크로 도약하고자 하는 SK그룹의 AI 기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다.
또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협력도 강화한다.최 회장은 "SK그룹과 엔비디아, TSMC는 상호협력해서 AI 컴퓨팅 산업 발전을 위한 칩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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