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지역에 높이 11m 언덕을 세우고 깊이 3~5m 구덩이를 팠다.
작업을 통해 동해선과 경의선에 나란히 전차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판 구덩이를 뜻하는 '대전차구'와 토산(성토지)이 생겼다.
동해선의 대전차구는 좌우 160m, 앞뒤 10m, 깊이 5m이고, 대전차구의 북쪽에 만든 토산은 높이 11m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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