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한 삼거리에서 영길운동장 방면으로 직진하던 25t 덤프트럭이 도로를 건너던 80대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80대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지점은 신호등이 없는 곳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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