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시장의 주요 고객인 엔비디아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6세대 제품인 HBM4 의 조기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회장은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나올 때마다 SK하이닉스에 더 많은 HBM을 요구하고, 합의된 일정도 항상 앞당겨 달라고 요청한다"면서 "이 문제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에게 제품 출하를 앞당기는 게 가능하겠냐고 물었더니 최대한 해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현재 HBM 메모리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 속도는 매우 훌륭하지만, 여전히 AI는 더 높은 성능의 메모리가 필요하다”면서 “더 많은 메모리 대역폭을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대역폭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