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세 남매를 데려오기 위해 양육권 소송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는 당시 위자료와 재산분할,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알려졌고,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후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혼 당시에는 지친 정신과 경제적 여건으로 양육권을 포기했던 율희가 뒤늦게라도 최민환으로부터 세 아이들을 데려오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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