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장을 찾은 93명의 시니어 아미는 3개 조로 나뉘어 목진지 전투와 시가지 전투, 영상 모의 사격 훈련에 참여했다.
5명의 여성 시니어 아미들도 예외 없이 모든 훈련에 참여해 함께 땀을 흘렸다.
시니어 아미들은 조교의 지시에 따라 매복하던 장소에서 힘껏 수류탄을 던져 교전을 벌이는가 하면 4∼5㎏에 달하는 묵직한 M16 A1 총기를 양손으로 들고 분주히 대항군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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