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극본 이정신,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S)측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4일),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일상을 공개했다.여기에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의 뜻밖의 첫 만남까지 청춘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설렘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방제복을 입은 날카로운 눈빛에서 섬세한 브루마스터 윤민주의 포스가 느껴진다.이날 윤민주는 브루어리에서 뜻밖의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고.회사를 위해 온몸을 던지던 채용주와 한적한 자신의 공간에서 맥주를 만들어오던 윤민주,이토록 다른 일상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맥주라는 공통분모로 어떤 인연을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진 사진 속 방아름과 오찬휘의 우연한 첫 만남도 눈길을 끈다.윤민주가 운영하는‘유일한 브루어리’를 찾아온 지상주류 본사 기획팀 과장 방아름과 브루어리의 주인인 양 그를 맞이하고 있는 오찬휘가 흥미롭다.전국을 유랑하던 오찬휘가 윤민주의 브루어리까지 도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한편,오찬휘를 윤민주로 착각한 방아름의 눈빛이 기대감으로 반짝거리고 있어 오해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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