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동남아 직항노선을 연계한 수출길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JTP)는 도내 기업 5곳과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대만에서 각각 '2024 제주 로드(JEJU ROAD)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현지 바이어와 15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와 공동 주최로 열린 '싱가포르 제주의 날'을 통해 109만 달러 수출 상담과 함께 43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도 체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