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 탄소 흡수원 완도산 해조류 '전 세계서 주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양생태계 탄소 흡수원 완도산 해조류 '전 세계서 주목'

미 에너지부 산하기관 에너지 고등 계획원 관계자들이 최근 전남 완도군 해조류 양식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완도군 제공 우리나라 수산 1번지인 전남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가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으며 세계 곳곳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기관인 고등 계획원(ARPA-E)에서 한·미 에너지부 국제 공동 연구 개발 사업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 시스템 구축(2025-2029년)을 위해 사업 대상지인 완도를 찾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날 "외해 해조류 양식 시스템이 구축되면 해조류 활용 해양바이오산업 발전과 해조류 탄소 흡수원 지정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