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 심사(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된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 2단계 심사를 내년 1월 중 행안부에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박물관 건립 실시설계와 함께 올해 말까지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문체부 사전평가를 통과한 뒤 2022년 중앙투자심사에서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6개 항 이행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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