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씨는 택시를 타고 가라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를 운전해 송파구 거여동 어머니 집에서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집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으며 사고 이전에도 여러 차례 어머니 차를 운전한 적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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