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내년 실적은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 제품인 ‘HBM4’ 주도권 경쟁에서 SK하이닉스를 추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10조5000억원까지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HBM3E 8단 및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납품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장에선 내년 ‘HBM4’이 시장의 승부처가 될 수 있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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