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가 나왔던 전현직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2심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이 사건은 이성만·임종성 전 의원과 허종식 의원이 윤 전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이 든 돈봉투 1개씩을 받았다는 게 의혹의 뼈대다.
윤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은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임 전 의원에게는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각각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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