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에서 올해 들어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2%로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중수본은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30여 호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돼지농장 10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 80여 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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