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생 9만여 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서울교육청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관내 초중고 525개교, 9만4000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문해력Ⅰ·Ⅱ, 수리력Ⅰ·Ⅱ의 4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50분씩 총 4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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