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4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8.5원 내린 1,370.9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2.4원 내린 1,377.0원으로 개장한 뒤 장중 하락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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