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은 의대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N수생의 대폭 진입이 예상되면서 수능 난이도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치경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는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기존에 해왔던 대로 공부하고 틀렸던 문제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신체 리듬을 수능 시간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아침에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모의평가 문제를 점검하면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와 핵심 개념을 정리하라”면서 "중요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세부 사항까지 들추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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