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잡음에 KT 김영섭 "50대 현장 인력의 정년 이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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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잡음에 KT 김영섭 "50대 현장 인력의 정년 이후 고려해야"

KT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회사 전출 압박 논란이 일자 김영섭 대표가 직접 나서 구성원들을 다독였다.

KT의 구조조정이 성공하려면 통신시설 설계 업무를 맡는 KT OSP는 약 3400명, 국사 내 전원시설을 설계하는 KT P&M은 약 380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신설 법인은 KT 100% 자회사로 협력회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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