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의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기술직 노조원들이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최근 NYT 기술직 근로자 600명이 소속된 ‘타임스 테크 길드’는 최근 이사회에 “파업을 피하고자 선거 전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며 개입을 요청했다.
아울러 타임스는 노조가 지나친 요구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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