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빙과 업체가 올해 3분기 엇갈린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5% 증가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은 식자재 채널 합리화 등 영업구조 개선 활동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수익성 개선에도 카카오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1.4% 감소했다”라며 “글로벌 사업은 카자흐스탄·인도 빙과 매출이 부진에도 인도 건과와 기타 다른 법인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이 4.4% 신장했으나, 카카오 원가 부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2.9% 줄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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