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3사가 3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SK온의 3분기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4분기 실적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각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통해 실적 개선의 돌파구를 모색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4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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