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유승민(42) 전 회장의 후임을 뽑는 대한탁구협회 회장 선거가 6일 열린다.
이번 선거는 유승민 전 회장이 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보궐 선거로 치러지게 됐다.
2012년에는 여성 국가대표 선수 출신 최초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고, 작년 12월 국무총리 산하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초대 민간 공동위원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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