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01095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와 환율 하락과 같은 일회성 요인으로 정유 부문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정유 부문 매출은 6조8944억원, 영업손실은 573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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