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심재학 단장 “FA 계약 최선 다할 것, 외인 계약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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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 “FA 계약 최선 다할 것, 외인 계약도 서둘러야”

KIA 심재학 단장.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KBO리그 10개 구단 단장 중 가장 행복하게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심 단장은 현장을 지원하는 프런트 실무자로서 우승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만들고, 구단 내 여러 운영 시스템 또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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