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0주년을 맞는 내년 4월 4~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테카테 팔 노르떼 2025’(팔 노르떼)에 출연한다.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라틴 지역의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케이팝 가수가 이곳에서 공연하는 것은 최초다.
세븐틴은 공연을 현지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로, 이들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케이팝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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