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성이 방송 최초로 누나 넷과 동반 출연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신성은 “가수 신성을 ‘아침마당’이 키웠다면, 인간 신동곤은 누나들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완전체 오 남매’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이날 신성은 첫째 누나 신지연 씨에 대해 “나와 12살 차이가 나는 ‘예산 능금 아가씨’ 출신”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미모의 둘째 누나 신유정 씨를 소개하면서는 “예산의 심은하”라고 전하며 “동네 형들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난리를 쳐서 내가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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