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주자로 나섰다.
길미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사랑은 오래된 책 속에 냄새처럼’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시간이 지나가면 늘 남은 자리엔 한 줄의 시가 남죠/한때 나의 사랑도 그렇게 시가 되어 오래된 책 속에 냄새로 남았네’처럼 한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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