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 6차전(원정경기)에 나설 26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이재성 등 기존 축구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발탁된 가운데 홍 감독은 이현주(하노버), 이태석(포항) 등 유망주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홍 감독이 축구대표팀 명단을 벤투 전 감독보다 잘 짠다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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