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 6차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홍 감독은 이날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직접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쿠웨이트~팔레스타인 원정 2연전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손흥민의 복귀는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이현주는 현재 팀에 없는 유형이다.공간이 없어도 충분히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김경민, 이기혁, 김봉수도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늘 경기력이 좋아 발탁하기로 했다.최근 본 포지션인 풀백으로 돌아간 이태석도 예의주시해온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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