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안방 마님'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이 유력하지만 지난 10월 2연전에서 '젊은 피'의 번뜩임을 보여준 배준호도 명함을 들이밀 만하다.
중동 원정을 떠나는 대표팀은 오는 14일에는 쿠웨이트, 19일에는 팔레스타인과 경기를 갖는다.
때문에 홍명보호는 이재성을 선발로 기용해 안정을 챙기되, 상대 수비를 깨부실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타이밍에 배준호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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