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인천 서구리틀야구단 소속의 박석현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도쿄스포츠'는 3일 '한국에 등장한 제2의 오타니는 182cm·100kg의 거구 초등학생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하면서 박석현을 주목했다.
또래에 비해 박석현의 체구가 크다 보니 상대였던 남동구리틀야구단 투수들은 정면승부를 피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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