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검색요원을 폭행하고 출국장을 무단 진입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A씨는 여권을 단말기에 인식하지 않았음에도 무단으로 진입을 시도했고 이를 제지한 보안 검색 요원의 얼굴 등을 폭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했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조사 뒤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출국은 했지만 일반 형사사건 처리 절차를 똑같이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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