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3분기 매출액 8조8406억원, 영업손실 41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6% 감소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2861억원)와 환율 하락과 같은 일회성 요인으로 정유부문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분기 실적은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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